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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기권 !! 이건 말이 안됩니다.도와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이번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학교 예선 2위를 했습니다. 1등을 한 학생과 팀을 이루어 대회에 출전을 해야하지만 1등한 학생은 출전포기를 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는 2등인 제 아이에게는 출전의사를 묻지 않으시고 기권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교육청에 문의를 해보니 1등이 포기를 한 상태에서는 2등인 아이가 다른학교 학생과 한팀을 이루어 출전할 수 있다는 항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 아이에게 신청날짜 명시와 출전 의사를 정확하게 얘기해 주고 물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시합에 따른 공문을 담당선생님께서는 제대로 숙지하고 계셨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희 아이는 로봇공학자가 되는게 꿈입니다.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카이스트를 다니는것 또한 꿈입니다.그런 아이가 이 시합을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누구처럼 재미삼아 나오는건 아닌거지요.담당선생님께 왜 기권을 했냐 물었더니 1등한 아이가 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2등한 아이는 당연히 대회를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1등한 아이의 의사표현만 들었다고 그러셨습니다. 그 아이가 작년 대회에 2등을 했기에 그 아이에게만 중점을 두고 관심을 두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2등은 1등한 아이를 시대회에 나갈 수 있게 하는 수단일 뿐입니까? 2등도 2등 나름데로의 기회가 있는거 아닙니까? 저희 아이가 실수해서,또 원해서 기권이 된게 아니고 잘 모르시는 어른들의 실수이니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그 어디에도 도와주실 분들이 안계십니다. 교육청도 교육지원청도 기권을 말씀하신 담당 선생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십니다. 그 분들한테나 재미삼아 나갔다던 그 아이에게나 이번 이 대회가 별게 아니겠지만 저희 아이에게는 간절한 대회.하고싶은 대회입니다.그런 아이에게 기회를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이 대회의 추진 목적이자 진정한 인재육성 아닙니까? 여러 방법을 찾다가 도움을 청하고자 여기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재미삼아 하는 아이들이 출전하는 대회가 아닌 꼭! 기필코! 해야겠다는 아이들이 많이 출전해서 기량들을 뽐내는 대회로 만들어 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피해를 볼까봐 담당선생님께는 크게 어필을 하지 못했습니다.참 속상합니다.) 다른 질문 하나 더 여쭙습니다. 기계공학부분에 1등 없는 대회도 있을 수 있습니까? 초등은 1등 없이 2등부터 있었던데 2등인 아이는 시대회에 출전을 못하게 되는 겁니까?

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 관련 문의입니다.

경상남도 사업 계획서를 보니 3월중에 항공우주 관련 동영상을 올려주신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어 어떠한 비행체를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찾지 못한 것인지, 아직 올리지 않으신건지 여쭙고자 합니다.

전국청소년 과학 탐구대회 문의합니다.

청소년 과학 탐구대회의 세부계획을 읽어보니, 학생 숙식제공으로 되어 있는데, 탐구토론의 경우 비고란에 숙소이동, 석식제공등 상세히 나와있는데, 다른 분야는 중식만 나와있어서, 1. 다른 분야의 학생의 경우에는 해당이 안되는지요. 2. 학생의 숙식의 제공된다면, 학생은 그곳의 인솔자와 함께 혹은 거기의 프로그램에 맞게 움직여야 하는지요..캠프라고 해서요. 3. 숙식에 제공되더라도 개인적으로 숙식을 해결해도 되는지… 타도시에서 가는 것이라서 2박을 해야할지, 1박을 해야할지 궁금한 것이 많아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타도시라서 궁ㄱ

전국 기계공학 초등부 하자 부품의 대한 교체 문제

전국대회 기계공학 초등부
본 교사는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대회 진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문제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교 학생은 대회에 참여함에 미션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을 완료한 뒤, 연습을 통해 미션 1, 2차를 다 연습이 된 상태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뒤, 대기실에서 4시가 지나서야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그때 작동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라는 말에 앞으로 이동하는 등 간단하게 점검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미션장에 들어가서 360도 회전가능한 조향장치를 통해 1차 미션을 10초안에 수행한 뒤, 2차 미션을 수행하고자 할 때 자리를 벗어나는 것 같아 더 정확하게 위치에 놓기 위해 다시 후진을 하려고 하였으나, 후진이 되지 않고 작품이 앞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1차 미션은 360도 가능한 조향장치로 후진을 할 필요 없이 한번에 앞으로 가 통과했기에 후진작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차 미션을 하고자 가까이 갖다되는 과정에 좀 더 정확하게 하고자 후진을 했으나, 차가 전진만을 계속했고, 이에 본교 학생이 조이스틱의 문제점이 있음을 알고 “고장”이라고 분명히 말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님이 믿지 않으시고, 제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셨고, 이에 본교 학생이 조이스틱을 건들지 않고 내려놨는데도, 작품이 계속 해서 앞으로 갔으며, 합선 문제 등도 확인하였으나 그런 부분 없고 정확히 “고장”이 났음을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조이스틱은 앞으로 밀면 앞으로, 뒤로 밀면 뒤로, 좌로 우로 움직이며, 건들지 않을 경우 가만히 정지상태가 되는 제품임. 그러나 손을 놓아도 정지되지 않았음, 이는 분명 부품의 문제라 할 수 있음)
조이스틱의 잭을 바꿔서 연결하여 작품이 움직였을 때, 그 역시 앞의 구동만 있을 뿐 후진구동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조이스틱이 확실히 후진 구동 조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좌우 이동과 앞구동은 되나 뒤로 밀었을 때 뒤로 이동이 되야 하는데 뒤로 이동되지 않으며, 선을 바꿔 끼웠을 때도 역시 뒤로 이동되지 않는 것을 봐서는 전선 연결의 문제가 아니라 조이스틱 자체에 결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학생이 정확히 고장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다른 조이스틱으로 교체하여 작품을 움직일 수 있게만 해 주었다면, 미션 수행을 성공했던, 성공하지 못했던 아쉬움이나 미련이 덜 하였을 텐데, 단지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냥 쓰던 것이니 계속 하라고 하여 시도도 못하고 멈춰야 했습니다.  제작자체의 문제점이 아닌 부품의 고장 문제였기에 학생들과 본교사는 많이 속상하고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작은 대회가 아닌 전국대회에서 그런 기계 부품의 이상이 생길거라 누가 생각을 했겠습니까? (주체측에서 확인 점검을 한 것이 맞는지?)
이에 본 교사는 미션이 시작이 되면 교체가 불가한다라는 매뉴얼이 있다고는 하나, 학생들의 책임에 따라 제작의 문제가 아닌 주체측에서 제공된 부품이 이상이 있을 경우, 교체를 해 줬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대회의 목적은 아이들이 과학적 창의성과 탐구력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무한한 꿈을 키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단순히 부품의 결함만으로 교체 시기를 운운하는 것은 학생들의 그 동안의 노력과 꿈을 저버리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이 매뉴얼에 있다면 분명 수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부품이상으로 인한 교체는 주체측의 준비의 문제이므로 제작결함인지 부품결함인지를 빠르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적절하게 조치를 취했다면 이는 형평성과 공정성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갔는데, 또한 3~4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혹시나 행사장에 늦게 들어 갈까봐 전날 힘들게 움직였는데, 학생들의 제작문제가 아닌 주체측이 제공한 기계부품의 오류가 발생하여 대회를 끝까지 치루지 못했다는 것에 학생들은 원망하고 속상해합니다. 정말 긴 시간 꿈과 희망을 걸고 노력한 학생들의 노고를 생각해 주신다면, 적어도 학생들의 실수로 발생한 제작의 문제점이 아닌, 주체측에서 준비한 부품의 이상이 생겼을 경우, 간단히 바로 교체가 이루어져 미션을 진행할 수 있게 해주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미션성공이든 실패이든 나오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 부품의 문제로 더구다나 심사위원님의 작은 배려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을 해주지 않았을 떄 학생들은 원망하고 속상해합니다.
상처받은 학생들과 부모님의 속상한 마음을 알기에 담당 교사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글을 작성하는 바입니다.
 

2015년 제33회 청과탐

저의 딸은 이번에 서울대표로 과학탐구대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운빨탐구대회가 아닌 ‘과학’탐구대회라고 생각했지요.
적어도 9월 12일 대회 전날 대전에 도착해서 국립중앙과학관을 둘러보고 숙소에서까지 과년도 수행과제를 한번 더 분석하고 과제물을 만들어보고 잠들때까지도.
그러나
그 어려웠다던 2014년도 항공우주 비행체 과제물을 피나게 연습한 보람도 없이
물로켓과 비슷했던 2013년도 에어로켓 과제와는 별상관 없는
‘과학’의 원리가 지배하지 않는 예측하기도 다루기도 어려운 기체인 드라이아이스 로켓 문제가 나왔다는
초등 4학년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승화’ 현상, 물을 촉매제로 사용한 드라이아이스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눈부신 발상에 아연실색할 따름입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에어로켓으로 예선을 통과해 전국대회 결선장에 왔을 것이고
서울은 물로켓으로 대회를 치루는 바람에 2주간의 짧은 시간만에 에어로켓으로 전환해 대회를 준비하였으나
예년에 초.중등 공통과제를 내던 관행을 깨고
초등은 에어로켓/물로켓에 들어가던 과학의 원리를 배제하고 언제 폭발적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드라이아이스 폭발 실험을 (재빨리 뚜껑을 닫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참~)
중등은 에어로켓 발사대를 페트병으로 직접 만들어 발로 짓밟아 발사했다는 아이의 말에 혹시 7,80년대로 되돌아왔나 제 귀를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대회 예산이 삭감되어 대회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단체티조차 줄 수 없는 형편에서 에어로켓을 마련하지 못해 고육지책일지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로켓을 개인지참하라고 했어야했고 물로켓처럼 발사각, 공기압력, 발사방향 등의 절묘한 조합에 의해 과학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대회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아이스와 물이 언제 어떻게 반응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래서 누구는 운빨이 좋아 과녁 근처에 떨어지고 누구는 마개를 늦게 막아서 부글부글 끓어 마개가 발사대 위에 올려 놓기도 전에 터져 버려 로켓이 날아가지 못하는 뭐 이런 게 과학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제가 딸아이에게 누누이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이번 대회를 보며 제가 했던  말과 행동이 머쓱해졌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가며 비행 이론과 실제 비행과의 차이를 좁혀 가려 눈물겹게 노력했던 그래서 근 2주간의 노력 끝에 비행이론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갔던 딸 아이에게 박수를 보내며 올해도 작년 문제가 나왔더라면 아주 멋진 비행을 심사위원에게 보여줬을 아쉬움을 뒤로 하며 ‘과학’이 아닌 ‘운빨’대회는 없어야 한다는 심정에 두서없는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