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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호_글로벌키워드_표지
GLOBAL KEYWORD
모두에게 평등한 데이터 활용, 블록체인의 교육 분야 적용 사례 지난 7월 12일 국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블록체인 산업의 주요한 걸림돌이었던 되었던 개인정보 규제가 완화된 것이라 평가된다. 블록체인은 여러 규제 및 암호화폐에 대한 불신 등을 겪으며 등장 당시의 큰 기대에 비해 주춤한 성장세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여러 장애요인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의 의료,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사업에서의 블록체인 도입 사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미국 교육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ACE는 교육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20년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Education Blockchain Initiative, 이하 EBI를 출범하였고, 작년 12월 프로젝트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최소 71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확인되었고, 대부분은 블록체인 및 그 외 분산원장기술을 통한 ‘자격증명credentialing’에 관련된 것이다. 정책지원 간행물 <SNS-View> 의 무단 전재를 금하며 가공 ·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발행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22-08-09
48호_현장인사이트_표지
ONSITE INSIGHT
AI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재 양성의 현주소, 영재 교육 현장의 개선을 위하여 AI 스피커는 이제 가정에 흔하게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은 오늘의 날씨부터 주식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을 통해 관심 데이터를 편리하게 제공받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2022년 새로운 정부는 교육분야 첫번째 국정과제로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제시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산(産)-학(學)-연(硏)-관(官) 협력체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의 발족을 준비 중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영재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시스템 및 학교 현장의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정책지원 간행물 <SNS-View> 의 무단 전재를 금하며 가공 ·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발행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22-08-09
48호 창의재단에바란다 표지
ETC
[이사회 기고]  바이오 기술은 식품, 화장품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지만, 가장 눈부시게 사용되는 분야는 단연코 의약품의 개발이라 할 수 있다. 인류가 버드나무 껍질의 진통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을 대량 합성함으로써 아스피린을 개발한 것은 합성의약품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었다. 이를 통해 누구든 아스피린을 상비약으로 비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뒤이어 1980년 대에는 유전공학 기술이 발달하였고, 인터페론과 같이 유효한 단백질 성분을 만들어 내는 바이오의약품 시대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이사회는 재단의 경영목표 수립에서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 주요사항에 대한 전문성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바란다’는 이사회의 자유기고 코너로, 과학문화 및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국내외 동향 정보와 정책적 제언 등을 담아 재단 내외부의 이해 관계자들간의 교류와 성장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2022-08-09
47호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바란다 표지 이미지
ETC
[이사회 기고] 2022년 7월,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은 과학기술계를 넘어 국민 전체에게 큰 자부심을 주었다. 동시에 그 자부심이 온전히 우리 것일 수 없다는 아쉬움을 느끼면서, 더 늦기 전에 우리 교육을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는 과제를 소환한 것도 사실이다. ‘파레토Pareto의 2080 법칙’이 시사하듯, 수월성 교육은 기술패권시대의 국가 경쟁력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노벨상이나 필즈상을 수상하는 최고 엘리트를 키우는 것이 우리 교육의 최종 지향점일 수는 없으며, 오히려 상은 좋은 교육·연구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산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수학, 과학 및 SW·AI 분야의 좋은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컨트롤 타워로서 우리 재단의 역할에 대해, 필자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2022-07-26
GLOBAL KEYWORD Fields Medal, 필즈상은 얼마나 대단한 업적일까?
GLOBAL KEYWORD
프린스턴대 허준이 교수(39)가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했다.(’22.7.5) 허준이 교수는 미국 국적이지만 2세부터 대학 석사과정까지 한국에서 수학했고, 미국 유학 이후 오랜 수학 난제들을 증명해내며 수학자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이번 시상을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필즈상(Fields Medal)’에 대한 궁금증들을 모아, 이번 시상에 어떤 업적이 담겨있는지 짐작해본다.  * 필즈상이란? : 수학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 1932년 세계 수학자 대회(ICM)에서 제정 - 1936년부터 존 찰스 필즈가 남긴 유산을 기반으로 시작 -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2~4명까지 수상   * 월드컵과 같은 해에 개최되고 있다
2022-07-12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바란다 과학기술기반 국가를 향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역할과 가치
ETC
[이사회 기고] 500여 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연에는 과학이 아닌 것이 없다’고 모든 것에서 과학의 중요성을 역설(力說)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과학기술이 경제는 물론 외교, 안보, 국방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국가의 생존력과 주권을 좌우하는 ‘기술패권시대’에 살고 있다. 디지털 사회로의 급격한 전환, 기후 위기와 팬데믹 등, 새로운 난제들은 과학기술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고, 국민 모두의 과학기술 문해력은 물론 과학기술 감수성 증진 또한 국가와 사회의 숙제가 되었다.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외쳤던 다년간의 노력 덕분에 과학기술 자료와 콘텐츠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과학기술에 빈곤하다. 과학기술 소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과학기술 소통을 위하여 과학과 시민의 만남의 길목을 지키는 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본질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이사회는 재단의 경영목표 수립에서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 주요사항에 대한 전문성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바란다’는 이사회의 자유기고 코너로, 과학문화 및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국내외 동향 정보와 정책적 제언 등을 담아 재단 내외부의 이해 관계자들간의 교류와 성장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2022-07-12
현장인사이트 데이터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을 체험하는 교실
ONSITE INSIGHT
[현장인사이트]  2018년부터 시행된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법’과 2020년 발표된 「제4차 과학교육종합계획 (2020~2024)」에서는 과학적 소양, 과학적 지식·탐구능력 및 과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과학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탐구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제안하였는데, 이러한 탐구 공간이 바로 지능형 과학실이다. 지능형 과학실에서 데이터 기반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터 기반 과학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나아가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교실 이라는 특성은 학생 주도적인 학습을 구현하게 한다. 이에 작년 한해 전국 71개교가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지능형 과학실이 구축·운영한 바 있다.  각 학교의 특성에 따라 지능형 과학실의 모습 모습은 매우 다양할 것이나, 학교 현장 교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는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능형 과학실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2-07-12
NETWORK ZOOM IN 과학문화, 과학·수학, 정보 교육 뉴스레터, SNS-View의 전문 편집위원을 만나다
NETWORK ZOOM IN
[네트워크 줌인] 과학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뉴스레터 SNS-View의 전문 편집위원을 만나다 「과학으로 세상을 보는 눈, SNS-View」는 올해 초 전문 편집위원 10인을 선정했다. 과학문화부터 과학교육, 수학교육, 정보(SW/AI) 교육 분야까지 많은 분야를 아울러야 하는 만큼, 편집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앞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중점적으로 다뤄질 주제들과 개별 쟁점들을 미리 살펴 보고자 이번 네트워크줌인은 전문 편집위원분들을 만나보았다. 뉴스레터를 더 다채롭게 만들 편집위원들의 분야별 관심사부터, 뉴스레터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지금 바로 인터뷰로 만나보자.
2022-06-28
현장인사이트 과학기술정보 분야의 시대정신과 창의성 교육 오늘날의 시대정신 이해, 그리고 창의성 교육을 위한 제언
ONSITE INSIGHT
[현장인사이트] 과학기술정보 분야의 시대정신과 창의성 교육 - 오늘날의 시대정신 이해, 그리고 창의성 교육을 위한 제언 인문, 사회, 그리고 과학기술정보 등, 분야에 따라 시대정신은 다르게 해석될 수 있고, 그 내용도 서로 다르다. 여기에서는 과학기술정보 분야에서의 시대정신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과학기 술정보 분야에서의 시대정신(zeitgeist)은 창의성을 구현하는데 있어 독창성, 융통성, 유창성과 함께 중요한 요소에 속한다. 이 분야에서 오늘날의 중요한 시대정신으로는 ‘융합과 반도체’를 꼽을 수 있다.  여기서는 시대정신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오늘날의 대표적 시대정신으로 부각 되고 있는 융합과 반도체 그리고 이들의 창의성과의 관계 및 관련 교육의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 시대정신(zeitgeist)은 어떤 특별한 시기와 장소에서 창의성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문화적, 경제 적, 사회적, 그리고 학문적 상황을 말한다. 과학 철학자 시몬톤(Simonton)은 시대정신(zeitgeist)을 논리(logic), 우연 또는 기회(chance), 천재성(genius)과 함께 과학적 창의성 발현의 중요한 요소로 보았다.
2022-06-28
현장 인사이트 영재교육에 날개를 달아주는 인공지능 교육
ONSITE INSIGHT
영재교육에 날개를 달아주는 인공지능 교육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의 준비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대응하는 영재교육의 체계 마련을 위해 영재교육진흥법 제3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의거 「제4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이 2018년 수립되어 현재까지 추진 되고 있다. 이제 제5차 종합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기관들의 지난 영재교육의 성과와 그 분석 연구도 활발하다. 새로운 영재교육 비전과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의 혁신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지금, 영재교육 속에서 인공지능 교육이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일어나길 바라며 그 구체적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조명해 보고자 한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