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와 커뮤니케이터를 위한 ‘과학소통’ 역량 지원 교육 운영

▶ 독일 대화하는 과학재단(Wissenschaft im Dialog, WiD)과 콘 그레사(Con Gressa)는 과학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초심자를 위한 <과학 및 커뮤니케이션 인재를 위한 디지털 봄 학교>*를 주최

- (대상) 과학자, 커뮤니케이터, 예비자(과학자 및 커뮤니케이터 분야 종사 희망자)

- (주요내용) 왜 과학자가 대중과의 소통을 추구해야하는지, 연구주제가 어떻게 미디어로 전달되는지, 무엇이 좋은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지, 과학자들이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채널은 무엇인지 등

 * 본 프로그램은 올해 매년 봄, 가을, 겨울(각 4일)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 비용은 200유로 수준

▶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이론 학습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모듈 운영

① 언론홍보의 기초/과학 홍보(PR) 

-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동기, 이유 및 계기

- 대학, 연구 기관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언론 및 홍보 도구 및 품질 기준 등

- 실습 : “나의 연구주제”는 커뮤니케이션과 어떻게, 왜 관련이 있는가?

② 과학 저널리즘

- 과학 저널리즘의 역할과 과제, 일하는 방식

- 저널리즘 보도의 이유 및 품질 기준, 저널리즘 전문가 검색, 과학 저널리즘이 직면한 어려움과 동향 등

- 실습 : 에디터 피칭

③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구조와 형식

- 독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사, 업계 소개 및 다양한 플레이어와 역할 조명

-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비매체 형식 발표, 과학 커뮤니케이션/PR의 도전과 트렌드

④ 소셜 미디어에서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 다양한 채널/플랫폼 및 해당 기능 로직의 프레젠테이션

-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모범 사례, 소셜 미디어의 성공 요인 및 도달 범위 등

- 실습 : 계정, 트윗 및 게시물 만들기

⑤ 프로젝트 관리

- 시간 및 작업 계획, 예산 책정, 평가 등

⑥ 실습

- 참가자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개념 개발 및 토론

- 초기 상황 분석, 목표 및 대상 그룹 정의, 메시지 및 조치의 개념

<동향리포트>는 글로벌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정책 의사결정자들을 위한

국가별 정책, 연구조사보고서, 유관기관 동향 등 시의성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