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8 : 독일] ‘대화하는 과학자’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개시 

▶ 독일의 국립과학커뮤니케이션연구소(NaWik)는 3월 2일 소통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웹 플랫폼인 ‘비스콘 네트워크(Das WissKon-Netzwerk)’ 운영 개시

▶ 연구자는 비스콘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Das Wisskomm-Projekte) 및 경험을 소개할 수 있음. 

또한 현재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 진행 여부, 활동 위치 등을 다른 사용자에게 알리는 것도 가능 - 과학자, 학생, 커뮤니케이터, 연구책임자 등*이 참여 대상

 * 과학 커뮤니케이션 지식 공유를 원하는 사람, 동료의 조언이 필요한 사람, 특별한 미디어/형식을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희망하는 사람,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싶은 사람

▶ 네트워크 참여자는 향후 연례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시 1주일 만인 2022년 3월 9일에 온라인 점심 미팅으로, 팟캐스트를 통한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됨

▶ 국립과학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목표는 과학자들의 소통을 최대한 돕고 이를 독려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이 대중 및 언론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다양한 형식과 경험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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