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노인 모두가 과학을…” 베이징 과학소양사업계획 발표

▶ 베이징시 인민정부는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한 「베이징 시민을 위한 과학소양사업계획(2021-35)」 발표

- 중국 정부의 ‘범국민 과학소양 사업계획’ 발표 후, 2020년 베이징 시 과학소양을 갖춘 시민 비율은 24.07%로 집계, 그 외 과학기술 역량이 향상되고,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등이 강화됨

▶ 목표

- 2025년까지 과학적 소양을 갖춘 베이징 시민 비율 28% 달성

- 2035년까지 글로벌 혁신도시 수준의 과학소양시민 비율 달성을 목표로 함

▶ 실행계획

- 청소년 : 과학자 정신 교육 강화, 학교안팎 과학교육 자원 연결 메커니즘 구축 등

- 농업인 : 농촌 활성화 시범마을 건설, 농업과학기술 혁신시범구역 조성 등

- 산업 근로자 : 젊은 엔지니어 혁신 스튜디오 구축, 직업 능력 향상 훈련 강화 등

- 고령자 : 과학 대중화 자원봉사자를 지역 사회에 투입. 노인의 과학 및 건강정보 문해력 향상 등

- 공무원 : 공무원 채용 및 간부 심사에서 과학적 소양의 중요도 상향

▶ 주요사업

- 과학기술자원의 대중화사업 : 과학대중화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 과학대중화지능양성사업 : 디지털 과학 콘텐츠 개발, 과학자/과학성과 홍보 강화

- 창조문화발전사업 : 다양한 과학대중화 브랜드 활동(예: 베이징과학기술주간) 강화

- 과학대중화인프라사업 : 베이징 자연사박물관 업그레이드, 지역과학 대중화센터 건립

- 풀뿌리과학 보급강화사업 : 풀뿌리 과학 대중화 서비스 시스템 구축, 자원봉사 서비스 표준화

- 과학소양교류협력사업 : 국제교류 강화,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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