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학교에서 수업을? ‘메타버스 스쿨링’ 도입

▶ 일본 사이타마현 도다시(市)는 최근 메타버스 스쿨링 서비스를 채택. 이는 장기 결석생들의 출석률을 높이기 위한 것

 - 학생들은 학교 교장의 승인을 받아, 메타버스를 통한 학교 참여를 출석일로 인정받을 수 있음

 - 학생들은 아바타를 사용하여 온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가상 교실에서 학습

▶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 초․중학생 24만4천940명이 최소 30일 수업을 결석했으며, 5학년 학생은 인터넷 토론을 선호(NHK 기사)

 - 메타버스 활용 시,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다만 ‘학생생활평가가 어렵다’는 단점은 개선해야 할 것

▶ 앞서 일본 정부는 Web3(차세대 웹) 및 메타버스 시장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

 - 후쿠오카시(市)는 Web3의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아스타 재팬 랩(Astar Japan Labs)과의 파트너십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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