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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 '정보 전달'보다 '경청'강조
원문제목PCAST approves letter on advancing public engagement with the sciences
출처https://www.astc.org/issues-policy-and-advocacy/pcast-approves-letter-on-advancing-public-engagement-with-the-sciences/
분야유관기관동향 주제과학문화
유형단신 발행일2023-07-27
등록일2023-08-22 작성자이지윤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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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 '정보 전달'보다 '경청'강조


PCAST* 실무그룹은 7월 27일 공개 회의에서 미 정부에게 전달하려는 ‘대중의 과학참여 촉진을 위한 서한문(요약)’을 공유.

* 미국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resident’s Council of Advisors on Science and Technology, PCAST)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독립적인 연방자문위원회로, 과학기술 및 혁신 정책에 대해 대통령‧백악관에 자문의견을 개진함. 현재 산업계, 학계, 비영리조직 전문가 28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 


▶ 실무그룹은 서한문을 통해 ‘정보 전달’보다 ‘경청’을 강조. 이는 단방향 과학소통을 넘어선 쌍방향 과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 
 - 대중이 정확성·신뢰성 있는 과학정보에 접근 가능토록 하고, 정부 R&D기관, 전문가, 커뮤니티 간 대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표

▶ PCAST 서한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두 가지를 권장
 - (1) 연방기관이 미션․전략의 핵심에 ‘대중과의 과학기술 소통’ 및 ‘대중의 과학참여’를 포함하도록 요청할 것. 이를 위해서는 대중 참여 전문가들이 정책 개발․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함

 - (2) 연방기관들의 효과적 과학기술 소통 및 대중 참여 촉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당 부서를 신설할 것




<동향리포트>는 글로벌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정책 의사결정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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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정책기획실 : 02-559-3932

최종 수정일 : 2024-01-29